"중국 온라인 의료·미용 플랫폼 '신양커지' 진행 행사"
"중국 의료인 8만 명 접속...무료 시술에 지원자 몰려"
"중국 의료인 8만 명 접속...무료 시술에 지원자 몰려"
의료기기 전문기업 동방메디컬(대표:김근식)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 온라인 의료·미용 플랫폼 '신양커지'가 '엘라스티(ELASTY)' 온라인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엘라스티'는 동방메디컬이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로 앞서 '신양커지'와 중국 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업체에 따르면 이날 온라인 론칭 심포지엄에는 중국 의료인 8만 명 이상이 접속했고, 200명 무료 시술 지원 광고에 1만 명 이상이 지원하는 등 주목을 받은 행사였습니다.
또 동방메디컬 '엘라스티' 필러는 론칭 심포지엄 후 중국의 주요 매체 700여 곳에 소개됐고, 플랫폼 앱 초기 화면 등에 엘라스티 광고를 띄우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신양커지는 2,5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온라인 의료·미용 플랫폼으로, 2018년 집계 기준 의료·미용 거래액은 21억 위안 (약 3,6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