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보컬트레이너 박선주가 이정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9일 제주도에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황치열이, 게스트로 가수 박선주, 이정이 출연해 '두시탈출 컬투쇼 제주 특집-우리들의 난리블루스'에서 '컬투쇼 노래자랑'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이날 3부에서는 이정이 '감수광' 라이브를 선보이며 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박선주가 "잘한다. 결혼하더니 힘이 좋아졌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정은 "아니다. 힘이 빠져있다"라고 말하며 '신혼 생활 재밌냐'는 DJ 김태균의 질문에 "너무 재밌다"고 답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일 나오는 게 너무 좋지 않냐?"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이정이 "(컬투쇼)매주 하시면 안 되냐? 매주 안 되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선주는 대한민국 최초의 보컬리스트로 지난 1989년 '귀로'로 강변가요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그는 가수 바비킴의 '사랑.. 그놈', 윤미래 '선물', 그룹 DJ DOC '슈퍼맨의 비애', 가수 김범수와 함께 부른 '남과 여'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작곡했다. 최근 종영한 tvN 오디션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정은 지난 2002년 R&B 보컬 그룹 '세븐데이즈(7Dayz)' 멤버로 활동을 시작해 2003년 첫 솔로 앨범 '이정(Lee Jung)'을 발매했다. 그는 지난 달 22일 비연예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날 아내를 위한 신곡 '아이 라이크 유(I Like You)'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9일 제주도에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황치열이, 게스트로 가수 박선주, 이정이 출연해 '두시탈출 컬투쇼 제주 특집-우리들의 난리블루스'에서 '컬투쇼 노래자랑'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이날 3부에서는 이정이 '감수광' 라이브를 선보이며 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박선주가 "잘한다. 결혼하더니 힘이 좋아졌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정은 "아니다. 힘이 빠져있다"라고 말하며 '신혼 생활 재밌냐'는 DJ 김태균의 질문에 "너무 재밌다"고 답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일 나오는 게 너무 좋지 않냐?"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이정이 "(컬투쇼)매주 하시면 안 되냐? 매주 안 되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선주는 대한민국 최초의 보컬리스트로 지난 1989년 '귀로'로 강변가요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그는 가수 바비킴의 '사랑.. 그놈', 윤미래 '선물', 그룹 DJ DOC '슈퍼맨의 비애', 가수 김범수와 함께 부른 '남과 여'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작곡했다. 최근 종영한 tvN 오디션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정은 지난 2002년 R&B 보컬 그룹 '세븐데이즈(7Dayz)' 멤버로 활동을 시작해 2003년 첫 솔로 앨범 '이정(Lee Jung)'을 발매했다. 그는 지난 달 22일 비연예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날 아내를 위한 신곡 '아이 라이크 유(I Like You)'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