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24·상무)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 눈여겨볼 한국 선수로 꼽혔다.
10일 일본 축구매체 ‘풋볼 채널은 월드컵 본선 참가를 목표로 한국 K리그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기술과 솜씨를 갈고닦는 선수들이 있다. 특히 조규성은 주목할만하다”고 보도했다.
조규성은 2022 K리그1 15경기 10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득점 2위 ▲공격포인트 공동 2위 ▲유효슈팅 2위 ▲프리킥 유도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선정·통계에서도 ▲경기 MVP 공동 4위 ▲평점 7위 ▲라운드 베스트11 공동 7위에 빛난다.
‘풋볼 채널은 조규성은 국가대표팀에서도 A매치 데뷔 9달 만에 벌써 2득점 1도움이다. 황의조(30·보르도)와는 다른 장점과 스타일의 스트라이커로서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평가를 올리고 있다”며 분석했다.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은 아시아 최종예선 7경기에 조규성을 출전시켜 평균 56.7분 기용했다. 지난 4월 브라질 일간지 ‘코헤이우 브라질리엔시는 카타르월드컵 조 편성 확정 후 작성한 프리뷰 콘텐츠에서 조규성을 한국 주전으로 예상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 일본 축구매체 ‘풋볼 채널은 월드컵 본선 참가를 목표로 한국 K리그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기술과 솜씨를 갈고닦는 선수들이 있다. 특히 조규성은 주목할만하다”고 보도했다.
조규성은 2022 K리그1 15경기 10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득점 2위 ▲공격포인트 공동 2위 ▲유효슈팅 2위 ▲프리킥 유도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선정·통계에서도 ▲경기 MVP 공동 4위 ▲평점 7위 ▲라운드 베스트11 공동 7위에 빛난다.
‘풋볼 채널은 조규성은 국가대표팀에서도 A매치 데뷔 9달 만에 벌써 2득점 1도움이다. 황의조(30·보르도)와는 다른 장점과 스타일의 스트라이커로서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평가를 올리고 있다”며 분석했다.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은 아시아 최종예선 7경기에 조규성을 출전시켜 평균 56.7분 기용했다. 지난 4월 브라질 일간지 ‘코헤이우 브라질리엔시는 카타르월드컵 조 편성 확정 후 작성한 프리뷰 콘텐츠에서 조규성을 한국 주전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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