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윤아·왕지원·김성은, '8월의 신부' 손연재에 "축하해"
입력 2022-06-09 11:48 
오윤아, 김성은, 왕지원, 손연재가 모였다.사진ㅣ왕지원 SNS 캡처
배우 오윤아, 김성은, 왕지원이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의 결혼을 축하했다.
왕지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KBS 백조클럽 발레예능 인연으로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항상 만나면 수다. 수다하면서 에너지 듬뿍 받고 힐링타임을 선물 받네요! 곧 또 만나요. 그리고 연재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윤아, 김성은, 왕지원, 손연재가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오는 8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손연재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보인다.
손연재의 청첩장 모임을 즐기고 있는 네 사람은 지난 2017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날 김성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디어 사진 남겼다. 매번 수다 떨기 바빠서 사진도 못 찍고 헤어졌는데"라는 글과 함께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오윤아도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 ㅎㅎ 연재야~~ 축하해~”라는 글로 손연재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손연재는 오는 8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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