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시위 배후는 미국과 이스라엘"
입력 2009-12-30 04:48  | 수정 2009-12-30 04:48
최근 이란의 반정부 시위에 대해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번 시위의 배후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관영 IRNA(아이알엔에이) 통신은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지난 27일 발생한 이란의 반정부 시위를 미국과 이스라엘이 주도한 '구역질 나는 연극'이라고 비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미국인과 시온주의자들만이 연극의 유일한 관객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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