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애플리케이션인 휘슬(Whistle)은 출시 1년2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휘슬은 주정차 단속 알림, 과태료 조회, 납부, 무료 교통법률 상담 서비스 등 운전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속 폐쇄회로(CC) TV가 없는 지역도 휘슬 회원끼리 알려주는 실시간 알림 기능을 통해 불법 주정차, 교통위반 단속을 피할 수 있다.
현재 휘슬은 경기도 안양시, 안산시, 경북 포항시, 충남 천안시, 부산 해운대구, 제주도 제주시 등 전국 29개 시군구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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