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키스탄 테러 사망자 43명으로 늘어
입력 2009-12-30 01:38  | 수정 2009-12-30 01:38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4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AP통신 등은 폭탄 테러의 희생자가 증가했으며, 테러에 분노한 시아파의 방화와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무스타파 카말 카라치 시장은 가장 큰 도매시장이 불타고 수백 채의 가게가 파괴돼 수백만 달러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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