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의 간판' 신진서 9단이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시상식에서 다승상과 MVP를 휩쓸었습니다.
신진서 9단은 어제(8일) 오후 2시 한국기원에서 열린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16전 전승, 포스트시즌 11전 전승으로 다승상과 MVP를 수상했습니다.
2017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 MVP 트로피를 품에 안은 신진서 9단은 리그 우승팀이 아닌 선수로는 처음으로 MVP에 올랐습니다.
리그 우승 트로피는 창단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수려한합천 선수단에게 돌아갔습니다.
▶ 인터뷰 : 신진서 / 9단(셀트리온)
- "세계대회에서 잘하는 게 목표고요. 다음 바둑리그에 있어서도 더 재밌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영상취재 : 민병조 기자
신진서 9단은 어제(8일) 오후 2시 한국기원에서 열린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16전 전승, 포스트시즌 11전 전승으로 다승상과 MVP를 수상했습니다.
2017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 MVP 트로피를 품에 안은 신진서 9단은 리그 우승팀이 아닌 선수로는 처음으로 MVP에 올랐습니다.
리그 우승 트로피는 창단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수려한합천 선수단에게 돌아갔습니다.
▶ 인터뷰 : 신진서 / 9단(셀트리온)
- "세계대회에서 잘하는 게 목표고요. 다음 바둑리그에 있어서도 더 재밌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영상취재 : 민병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