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가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15년차 여성 듀오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해리는 다비치가 롱런할 수 있는 비결을 묻자 "좋아하는 걸 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걸 안 한다. 부부 사이와 똑같다"라고 밝혔다. 강민경 역시 "감정을 되게 좋게 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걸 안 하면 믿음이 간다"라고 공감했다.
서로에게 어떤 존재냐는 말에 이해리는 제 분신 같다. 강민경이 없으면 제 삶이 의미 있지 않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같은 질문에 이해리는 둘도 없는 관계가 된 게 제 인생의 자부심이다. 전 행운아”라고 멤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해리는 오는 7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해리는 빨리 그날이 와서 정신을 차려보면 결혼식이 끝났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또 강민경은 (이해리가 결혼하는데) 본인의 신경을 가장 잘 담은 곡은 뭔가?”라는 질문에 ‘꺼져줄게 잘 살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tvN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15년차 여성 듀오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해리는 다비치가 롱런할 수 있는 비결을 묻자 "좋아하는 걸 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걸 안 한다. 부부 사이와 똑같다"라고 밝혔다. 강민경 역시 "감정을 되게 좋게 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걸 안 하면 믿음이 간다"라고 공감했다.
서로에게 어떤 존재냐는 말에 이해리는 제 분신 같다. 강민경이 없으면 제 삶이 의미 있지 않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같은 질문에 이해리는 둘도 없는 관계가 된 게 제 인생의 자부심이다. 전 행운아”라고 멤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해리는 오는 7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해리는 빨리 그날이 와서 정신을 차려보면 결혼식이 끝났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또 강민경은 (이해리가 결혼하는데) 본인의 신경을 가장 잘 담은 곡은 뭔가?”라는 질문에 ‘꺼져줄게 잘 살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