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 된 아기가 두개골 골절에 얼굴 곳곳리 멍이 든 상태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실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에 사는 아이 부모는 "아이가 우유를 먹다가 토를 해 침대에 눕혔는데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졌다"며 학대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병원 측으로부터 학대 의심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조만간 아기 부모를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에 사는 아이 부모는 "아이가 우유를 먹다가 토를 해 침대에 눕혔는데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졌다"며 학대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병원 측으로부터 학대 의심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조만간 아기 부모를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