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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안나?" 유선, 박병은과 동침에 '설렘+기쁨' ('이브')
입력 2022-06-08 23:10 

'이브' 유선이 박병은을 사로잡기 위해 피부 관리에 힘을 쏟았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강윤겸(박병은 분)과의 동침에 들뜬 한소라(유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부 관리를 받던 한소라는 "마사지 해보니까 어떠냐. 나 무언가 달라진 것 같지 않냐"며 "마사지 효과 말고, 천연 콜라겐이 안 느껴지냐고"라며 "남편 사랑받고 나온 자연 생성 콜라겐 말이다"라며 박병은과 동침에 기쁨을 드러냈다.
이후 문도완과 마주친 한소라는 "나 그이랑 잤다. 우리 그이 완전 끝내준다"며 "왜 반응이 없어? 뭐 질투 안 해?"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이에 그는 "질투난다"고 형식적인 대답을 했다. 이어 한소라는 "당분간 연락 안 할 건데, 놀다 들키면 알지?"라고 경고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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