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감동과 영광의 마지막 시즌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서편제'가 10여년간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할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서편제'는 언론과 평단의 찬사 속에 시대를 넘어선 울림과 세대를 초월한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010년 초연 이후 총 네 시즌의 공연을 거치며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하여 총 20회의 수상 기록을 세우는 등, 뛰어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으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올해 공연이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2022년 '서편제' 무대를 빛낼 캐스팅 라인업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국 뮤지컬계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겨온 뮤지컬 '서편제'의 주역으로 이자람, 차지연, 유리아, 홍자, 양지은, 홍지윤, 김동완, 송원근, 김준수, 재윤, 남경주, 서범석, 김태한이 함께 한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과 운명에 초연히 맞서 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 ‘송화 역은 이자람, 차지연, 유리아, 홍자, 양지은, 홍지윤이 출연한다.
서편제 초연부터 전 시즌에 출연한 한 이자람, 차지연은 작품과 함께 십여 년을 함께 한 아티스트 송화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배우이다. 다양한 재능을 지닌 예술가로 소리꾼뿐 아니라, 배우, 작가, 감독, 뮤지션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이자람은 '서편제'의 송화 역을 통해 초인적인 예술가, 아티스트 그 자체를 완벽하게 표현하였다는 찬사를 받아 왔다. 압도적인 가창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수많은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한 명실상부 한국 뮤지컬계 최고의 배우 차지연은 눈부신 재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깊은 울림을 전하며 송화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두 배우는 작품과 함께해온 긴 시간만큼 무르익은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이번 시즌에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로운 송화로 출연을 확정지은 유리아는 탄탄한 가창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헤드윅', '비틀쥬스', '레드북', '리지', '젠틀맨스가이드' 등 작품을 넘나들며 차세대 뮤지컬 디바로서의 행보가 돋보이고 있는 배우로, 송화 역으로 또 한 번 거침없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미스트롯1에서 3위를 차지하며, 호소력 짙은 감수성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홍자가 첫 뮤지컬 무대로 '서편제'의 송화 역으로 함께 하며 무르익은 감성 보이스와 새로운 변신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미스트롯2 1, 2위의 양지은, 홍지윤이 송화 역에 캐스팅되었다. 10대부터 판소리를 시작하였고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이기도 한 양지은은 노래에 대한 꿈을 다시 한번 펼치게 된 미스트롯에 이어서, '서편제'로 소리꾼이자 배우로서 또 한 번의 도전을 하게 된다. 홍지윤 또한 국악을 전공하며 10년 이상 소리를 해온 맑고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로, '서편제' 무대를 통해 깊은 감동을 전할 것이다.
아버지 유봉의 우리 소리에 대한 강압적 집착에 맞서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소리를 찾아 나서는 ‘동호 역은 김동완, 송원근과 국립창극단의 김준수, SF9 재윤이 캐스팅되었다.
음악,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때로는 깊이 있는 연기로, 때로는 유쾌한 웃음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김동완과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모래시계', '곤투모로우', '레드북' 등 연이은 작품에서 활약하며 호평 받고 있는 송원근이 동호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또한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이자 JTBC 풍류대장과 2021 KBS 국악대상의 최연소 수상으로 화제가 된 김준수가 뮤지컬 '서편제'에 출연한다. 2013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하자마자 첫 주연으로 창극 '서편제'에서 어린 동호 역을 맡기도 한 김준수는 두번째 뮤지컬로 '서편제'를 택하였다. 그리고 '환상동화', '또! 오해영' 등으로 무대를 거듭하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SF9의 재윤이 동호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외롭고 고단하며 불안하지만, 끝까지 아티스트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며 끊임없이 예술가로서의 삶을 갈망하는 아버지 ‘유봉역에는 배우 남경주, 서범석, 김태한이 출연한다.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국민배우 남경주가 진정한 소리꾼을 꿈꿨지만, 현실과의 불화로 꿈이 꺾인 아버지 ‘유봉 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이자람, 차지연과 함께 초연부터 작품을 함께 해 온 서범석이 이번 마지막 시즌에도 출연한다. 서범석 배우는 10여 년간 서편제와 네 시즌을 함께하며, 묵직한 존재감으로 서편제만의 한국적인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는 배우로 호평받았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실력과 재기 넘치는 연기력으로 극에 감칠맛을 더해주고 있는 김태한이 유봉 역으로 캐스팅되어,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 앞에 설 예정이다.
영혼을 치유하는 깊은 울림과 격이 다른 거대한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서편제' 마지막 시즌은 8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오는 6월 17일 인터파크와 YES24에서 프리뷰 티켓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PAGE1
뮤지컬 '서편제'는 언론과 평단의 찬사 속에 시대를 넘어선 울림과 세대를 초월한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010년 초연 이후 총 네 시즌의 공연을 거치며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하여 총 20회의 수상 기록을 세우는 등, 뛰어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으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올해 공연이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2022년 '서편제' 무대를 빛낼 캐스팅 라인업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국 뮤지컬계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겨온 뮤지컬 '서편제'의 주역으로 이자람, 차지연, 유리아, 홍자, 양지은, 홍지윤, 김동완, 송원근, 김준수, 재윤, 남경주, 서범석, 김태한이 함께 한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과 운명에 초연히 맞서 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 ‘송화 역은 이자람, 차지연, 유리아, 홍자, 양지은, 홍지윤이 출연한다.
서편제 초연부터 전 시즌에 출연한 한 이자람, 차지연은 작품과 함께 십여 년을 함께 한 아티스트 송화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배우이다. 다양한 재능을 지닌 예술가로 소리꾼뿐 아니라, 배우, 작가, 감독, 뮤지션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이자람은 '서편제'의 송화 역을 통해 초인적인 예술가, 아티스트 그 자체를 완벽하게 표현하였다는 찬사를 받아 왔다. 압도적인 가창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수많은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한 명실상부 한국 뮤지컬계 최고의 배우 차지연은 눈부신 재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깊은 울림을 전하며 송화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두 배우는 작품과 함께해온 긴 시간만큼 무르익은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이번 시즌에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로운 송화로 출연을 확정지은 유리아는 탄탄한 가창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헤드윅', '비틀쥬스', '레드북', '리지', '젠틀맨스가이드' 등 작품을 넘나들며 차세대 뮤지컬 디바로서의 행보가 돋보이고 있는 배우로, 송화 역으로 또 한 번 거침없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미스트롯1에서 3위를 차지하며, 호소력 짙은 감수성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홍자가 첫 뮤지컬 무대로 '서편제'의 송화 역으로 함께 하며 무르익은 감성 보이스와 새로운 변신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미스트롯2 1, 2위의 양지은, 홍지윤이 송화 역에 캐스팅되었다. 10대부터 판소리를 시작하였고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이기도 한 양지은은 노래에 대한 꿈을 다시 한번 펼치게 된 미스트롯에 이어서, '서편제'로 소리꾼이자 배우로서 또 한 번의 도전을 하게 된다. 홍지윤 또한 국악을 전공하며 10년 이상 소리를 해온 맑고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로, '서편제' 무대를 통해 깊은 감동을 전할 것이다.
아버지 유봉의 우리 소리에 대한 강압적 집착에 맞서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소리를 찾아 나서는 ‘동호 역은 김동완, 송원근과 국립창극단의 김준수, SF9 재윤이 캐스팅되었다.
음악,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때로는 깊이 있는 연기로, 때로는 유쾌한 웃음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김동완과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모래시계', '곤투모로우', '레드북' 등 연이은 작품에서 활약하며 호평 받고 있는 송원근이 동호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또한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이자 JTBC 풍류대장과 2021 KBS 국악대상의 최연소 수상으로 화제가 된 김준수가 뮤지컬 '서편제'에 출연한다. 2013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하자마자 첫 주연으로 창극 '서편제'에서 어린 동호 역을 맡기도 한 김준수는 두번째 뮤지컬로 '서편제'를 택하였다. 그리고 '환상동화', '또! 오해영' 등으로 무대를 거듭하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SF9의 재윤이 동호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외롭고 고단하며 불안하지만, 끝까지 아티스트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며 끊임없이 예술가로서의 삶을 갈망하는 아버지 ‘유봉역에는 배우 남경주, 서범석, 김태한이 출연한다.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국민배우 남경주가 진정한 소리꾼을 꿈꿨지만, 현실과의 불화로 꿈이 꺾인 아버지 ‘유봉 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이자람, 차지연과 함께 초연부터 작품을 함께 해 온 서범석이 이번 마지막 시즌에도 출연한다. 서범석 배우는 10여 년간 서편제와 네 시즌을 함께하며, 묵직한 존재감으로 서편제만의 한국적인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는 배우로 호평받았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실력과 재기 넘치는 연기력으로 극에 감칠맛을 더해주고 있는 김태한이 유봉 역으로 캐스팅되어,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 앞에 설 예정이다.
영혼을 치유하는 깊은 울림과 격이 다른 거대한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서편제' 마지막 시즌은 8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오는 6월 17일 인터파크와 YES24에서 프리뷰 티켓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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