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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안타 맞은 공은 싫어' [MK포토]
입력 2022-06-08 19:08 
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 무사 1루에서 kt 소형준이 키움 김혜성에게 안타를 맞은 후 공 교체를 요청하고 있다.
34승 22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t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7위의 kt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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