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장품 개발 기업 (주)카네비컴(대표이사 정종택)과 MEMS(초소형 정밀기계 기술) 전문 기업인 (주)위드멤스(대표이사 구황섭)가 손을 잡았습니다.
카네비컴은 어제(7일) 위드멤스와 'MEMS 기술 활용을 통한 라이다 센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라이다 산업 분야의 국산화 선도 개발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격차 해소 ▲미래 자율주행 시장 주도권 확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위드멤스가 국내 최초로 독자적인 설계와 공정으로 8인치 기반의 MEMS 생산 시설을 구축했고, 독자적인 MEMS 스캐너 기술을 확보한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입니다.
카네비컴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MEMS 기술을 더한 고정형 라이더 센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카네비컴 정종택 대표는 "유관 국내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극대화함으로써 글로벌 선도 기업 및 국가와의 기술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영 기자 business@mbn.co.kr]
카네비컴은 어제(7일) 위드멤스와 'MEMS 기술 활용을 통한 라이다 센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라이다 산업 분야의 국산화 선도 개발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격차 해소 ▲미래 자율주행 시장 주도권 확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위드멤스가 국내 최초로 독자적인 설계와 공정으로 8인치 기반의 MEMS 생산 시설을 구축했고, 독자적인 MEMS 스캐너 기술을 확보한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입니다.
카네비컴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MEMS 기술을 더한 고정형 라이더 센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카네비컴 정종택 대표는 "유관 국내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극대화함으로써 글로벌 선도 기업 및 국가와의 기술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영 기자 business@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