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유망주 황경태 은퇴, 두산 “선수 뜻 존중한다”
입력 2022-06-08 15:22 
두산 내야수 황경태(26)가 은퇴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두산 베어스의 유망주였던 황경태(26)가 은퇴한다.
황경태는 최근 구단 사무실을 찾아 은퇴 의사를 전달했다. 구단은 선수의 뜻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
2016 KBO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6순위에 지명된 황경태는 통산 30경기에 출전, 타율 0.214를 기록했다.
올해 1군 출전 기록은 없다. 퓨처스리그에서 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4 1홈런을 기록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