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이 부산시 부산진구 부암동 일원에 공급한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가 단기간 전 가구 완판(완전 판매)에 성공했다.
8일 동원개발에 따르면 전용 59~84㎡ 440가구 규모의 이 사업장은 지난 4월 8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207가구 모집에 2275건이 접수돼 10.99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같은 달 29일 시작된 정당 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 무순위 계약을 거쳐 모든 주택형이 집주인을 찾았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당사가 올해 부산지역에 첫 공급하는 단지로 시장맞춤형 실속타입 공급이라는 전략이 맞아 떨어져 조기완판이라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최근 분양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는 상황에서 완판된 만큼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개발은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 단지 내 상가 24호실을 이달 공급할 예정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일 동원개발에 따르면 전용 59~84㎡ 440가구 규모의 이 사업장은 지난 4월 8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207가구 모집에 2275건이 접수돼 10.99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같은 달 29일 시작된 정당 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 무순위 계약을 거쳐 모든 주택형이 집주인을 찾았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당사가 올해 부산지역에 첫 공급하는 단지로 시장맞춤형 실속타입 공급이라는 전략이 맞아 떨어져 조기완판이라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최근 분양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는 상황에서 완판된 만큼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개발은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 단지 내 상가 24호실을 이달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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