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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8개월만 컴백, 다크+강렬 매력 선보일 것”
입력 2022-06-08 14:22 
그룹 시크릿넘버가 8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둠치타(DOOMCHIT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수담은 이번 앨범 정말 많이 기대했다. 처음으로 다크하고 강렬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 긴장이 된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공백기 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주는 컴백 준비로 바쁘게 보냈다. 처음 선보이는 콘셉트인 만큼 연습도 열심히 하고 준비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또 레아는 저번 쇼케이스에서 ‘SNL코리아에 나가고 싶다고 했는데 최근에 그 소원을 이뤘다. 또 진희와 민지는 아리랑TV 프로그램 MC를 맡게 됐고 수담, 주, 디타는 드라마 ‘사내 맞선 OST를 불렀다. 저희 팀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좋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둠치타는 '세상에 단 하나, 어느 누구와도 나를 비교할 수 없다'는 시크릿넘버의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시크하고 당당하게 풀어낸 노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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