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농업인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해 3,600억 원 규모의 '따뜻한 동행'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물가급등 100대 품목을 최대 30% 할인하고, 제철 농산물 상시 가격 할인, 농협주유소 유류 저가 공급 등을 통해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료가격 인상 시기를 늦춰 농가에 저가에 사료를 공급하고, 영농 대출금리를 최대 2%p 낮춰 주는 금융 지원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 인터뷰 : 이성희 / 농협중앙회장
- "올해 물가상승으로 농업인과 소비자 여러분의 가계부담이 증가하는 가운데 그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총 3,600억 원 지원하여 따뜻한 동행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농협은 물가급등 100대 품목을 최대 30% 할인하고, 제철 농산물 상시 가격 할인, 농협주유소 유류 저가 공급 등을 통해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료가격 인상 시기를 늦춰 농가에 저가에 사료를 공급하고, 영농 대출금리를 최대 2%p 낮춰 주는 금융 지원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 인터뷰 : 이성희 / 농협중앙회장
- "올해 물가상승으로 농업인과 소비자 여러분의 가계부담이 증가하는 가운데 그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총 3,600억 원 지원하여 따뜻한 동행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