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아라 소연, 칠레전 직관 "손흥민이 인사해줬는데…"
입력 2022-06-08 09:34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예비 신랑 내조를 위해 나섰다가 손흥민과 만났다.
소연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기 끝나고 조유민이랑 손흥민 형님이 나를 찾아 인사해 주셨는데... 엄마가 분명히 사진 찍었다 했는데... 엄마가... 사진 찍었다고 했는데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소연에게 손을 흔드는 조유민과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사진이 상당히 흔들려 있어 사진을 찍은 소연의 어머니도 즐거워 손이 흔들린 것으로 보인다. 소연은 이 사진에 손흥민과 조유민의 아이디를 태그하며 누구인지 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연은 오는 11월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소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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