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정후가 kt 박병호를 오랜만에 만나 웃음보가 터졌다.
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2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t 박병호는 경기 전 훈련 중이던 키움 선수단을 찾았다.
박병호는 키움 시절 후배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후 이정후와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병호와 이정후는 시종일관 웃음기 가득한 표정으로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이정후는 박병호의 한 마디 한 마디에 파안대소하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
비록 훈련 시간을 이용한 짧은 만남이었지만 만나면 언제나 즐거운 두 선수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2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t 박병호는 경기 전 훈련 중이던 키움 선수단을 찾았다.
박병호는 키움 시절 후배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후 이정후와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병호와 이정후는 시종일관 웃음기 가득한 표정으로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이정후는 박병호의 한 마디 한 마디에 파안대소하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
비록 훈련 시간을 이용한 짧은 만남이었지만 만나면 언제나 즐거운 두 선수다.
박병호와 이정후, 반가운 만남이다.
바라만 봐도 좋은 박병호다.
정후야, 오늘 잘 치면 혼난다.
박병호의 농담에 또다시 웃음보가 터졌다.
만나면 좋은 박병호와 이정후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