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영자율권 확대 공공기관 4곳 선정
입력 2009-12-29 15:04  | 수정 2009-12-29 15:04
기획재정부는 경영자율권 확대 시범기관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중소기업은행,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4곳의 공공기관을 선정했습니다.
정부는 기관장에게 경영 자율권을 부여하고 기관장이 책임지는 높은 성과 목표를 달성하려고 '자율권 확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선정된 기관에는 해외 개발과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인력 증원, 조직 신설, 직위와 직급 운영 등에 자율권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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