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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집 '강백호 잡고 싱글벙글' [MK포토]
입력 2022-06-07 19:38 
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 2사 1루에서 키움 유격수 김휘집이 kt 강백호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 이닝을 끝내고 환하게 웃고 있다.
33승 22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리그 7위의 kt는 키움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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