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수협, 수신금리 0.25%P 인상
입력 2022-06-07 17:52 
Sh수협은행이 7일부터 거치식 예금과 적립식 예금 등 총 18종의 주요 수신상품 금리를 0.1~0.25%포인트 인상했다.
지난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올린 후 시중은행들이 연달아 수신금리를 인상하고 있는데, 이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개인고객 대상 수신상품인 'Sh해양플라스틱Zero! 정액적립식 적금'은 3년 만기 기준 연 최고 3.4% 금리를, 비대면 전용상품인 '헤이(Hey)정기예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2.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사랑해정기예금'과 'Sh해양플라스틱Zero!법인예금' 등 법인고객 대상 수신상품도 기본금리가 구간별로 0.25%포인트 인상됐다.
[문재용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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