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규현 “‘싱어게인’은 인생 좌지우지...‘뉴페스타’는 즐기면서 볼 수 있다”
입력 2022-06-07 16:24  | 수정 2022-06-14 15:24
뉴페스타 규현 사진=JTBC
가수 규현이 ‘뉴페스타와 ‘싱어게인의 차이점에 대해 밝혔다.

7일 오후 JTBC 신규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조효진 CP, 신천지 PD, 윤종신, 유희열, 이상순, 거미, 규현, 이미주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규현은 함께 참여하는 가수들이 무척 행복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가수들이 공연을 보는 것이 시상식이 전부였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를 보고 즐길 수 있어 좋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싱어게인은 누군가의 인생을 좌지우지 해서 신중하게 보지만, ‘뉴페스타는 즐기면서 볼 수 있어 이것이 차이점으로 다가온다”고 설명했다.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자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게 공연(페스티벌)을 기획하여 메타버스, 온라인 등 시공을 초월해 관객과 만나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 프로그램이다. 오늘(7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