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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앤 해서웨이 만났다...'글로벌 인맥'
입력 2022-06-07 16:18 
앤 해서웨이.,프리앙카 초프라, 블랙핑크 리사(왼쪽부터). 사진| 프리앙카 초프라 SNS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초특급 인맥을 자랑했다.
인도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기에 우리가 있었다. 우리 여자들은 그저 즐겁게 지내고 싶을 뿐(And then there was us.. girls just wanna have fu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블랙핑크 리사가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 프리앙카 초프라와 셀카를 찍고 있다. 세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했다.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한 리사의 월드스타 다운 면모가 돋보인다.
리사는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2022 브랜드 캠페인 ‘경이로움의 발견(Unexpected Wonders)에 참여했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경이로움의 발견' 브랜드 무비에 새 앰버서더로 앤 해서웨이가 합류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주한 영국대사관저에서 진행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70주년 기념행사에서 특별 축사를 했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6) 홍보대사로서 전 세계 팬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현재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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