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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 32人, 시청자 궁금증 해결 나선다
입력 2022-06-07 15:18 
강철부대2. 사진 ㅣ채널A
‘강철부대2가 치열했던 4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7일(오늘) 화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될 ENA채널과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전우회 마지막 회에서는 강철부대원들의 못다 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2회 강철인의 밤이 개최되는 가운데, 강철부대원들은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베일에 가려진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진다.
이어 강철부대원들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도전 강철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특히 ‘강철부대원들이 생각하는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미남 1위 대원이 공개된 가운데, 강철부대원들의 야유가 쏟아졌다고 해 과연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강철부대원들은 ‘강철부대2‘ 명대사를 직접 재연하며 예능감을 뽐내는가 하면, ○○○ 대원의 여동생이 특별 출연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누구도 예상 못 한 그녀의 이상형에 강철부대원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미모의 여동생과 영상통화가 연결되자 해병대 박길연은 칠판에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적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해병대(해병대특수수색대) 정보근, 707(제707특수임무단) 이주용,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성태현, SART(공군특수탐색구조대대) 강청명 대원이 ‘하체 힘이 가장 셀 것 같은 대원으로 꼽히며 즉석에서 허벅지 씨름을 펼친다. 4명의 대원은 손에 땀을 쥐는 경기로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부를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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