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금융 대출 사기 지난해보다 134% 급증
입력 2009-12-29 12:02  | 수정 2009-12-29 14:04
최근 신용대출을 미끼로 접근한 후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받아 잠적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올해 대출 관련 사기가 지난해보다 134% 급증하고 있어 연말을 맞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부득이 대부업체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시청이나 도청에 등록된 업체인지를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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