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건강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복이 있지만, 엄마의 삶을 꽤 즐기는 중(I do have my ups & downs, but I'm still fairly enjoying mom lif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혜림은 남편 신민철과 연휴를 맞아 한 음식점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생후 3개월인 아들 시우를 자연스럽게 돌보고 안아주면서 육아에 적응한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잘 하고 있어요. 아기들은 정말 금방 크는 듯", "언니 파이팅!",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시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우혜림은 지난달 KBS2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 출연해 산후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아이를 상상하고 계획했으나 현실은 낯설고 다르다. 예상하지 못한 가슴이 아파서 울고, 남편 보면 울고, 엄마 보면 울었다. 호르몬의 변화였다"고 밝혔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우혜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복이 있지만, 엄마의 삶을 꽤 즐기는 중(I do have my ups & downs, but I'm still fairly enjoying mom lif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혜림은 남편 신민철과 연휴를 맞아 한 음식점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생후 3개월인 아들 시우를 자연스럽게 돌보고 안아주면서 육아에 적응한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잘 하고 있어요. 아기들은 정말 금방 크는 듯", "언니 파이팅!",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시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우혜림은 지난달 KBS2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 출연해 산후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아이를 상상하고 계획했으나 현실은 낯설고 다르다. 예상하지 못한 가슴이 아파서 울고, 남편 보면 울고, 엄마 보면 울었다. 호르몬의 변화였다"고 밝혔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