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교복 입고 청순 미모...10년 전과 똑같아!
입력 2022-06-07 13:50 
수지. 사진| 수지 SNS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수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딩윰 모니터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 촬영 현장에서의 수지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 28세인 수지는 교복을 입고 실제 고등학생 같은 비주얼을 보여줬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헤드셋을 끼고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배우 이동휘는 이 게시글에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도 "최고의 배우!", "안나 얼른 보고 싶어요", "교복 입으니 '건축학개론' 떠오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되는 '안나'에서 배우 데뷔 후 첫 단독 주연을 맡았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 인생을 살게 된 이야기를 그리며, 1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한 여자가 겪는 인생의 파고를 다룬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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