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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초동 10만장 육박…자체 최고 기록
입력 2022-06-07 13:38 
빅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VICTON)이 음반 초동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음반판매 집계 회사 한터차트에 따르면 빅톤은 지난 5월 31일 발표한 미니 7집 ‘카오스(Chaos)로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이 약 9만 4천 장의 판매고를 달성, ‘커리어 하이에 성공했다.
빅톤은 미니 7집 발매 4일 만에 정규 1집으로 기록한 기존 최다 초동 기록인 7만 1천장 대를 넘어서며 초동 수치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집계 결과, 앞선 초동 기록과 비교해 약 32% 가량 성장한 판매량으로 ‘대세 성장세를 증명했다.
빅톤의 미니 7집 ‘카오스는 전작 ‘크로노그래프에 이은 ‘시간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챕터로, 정해진 미래를 살아가는 것에서 오는 혼란과 혼돈을 담은 앨범이다.
신곡 ‘스투피드 어클락(Stupid O'clock)은 밤을 맞이하는 자들에게 빅톤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화려한 베이스라인의 움직임과 시그니처 사운드, 빅톤 멤버들의 섹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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