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럽스타 의혹' 조세호, 사랑꾼 감성글에 유병재 반응 보니...
입력 2022-06-07 10:16 
조세호 인스타 글. 사진ㅣ조세호 SNS 캡처
개그맨 조세호가 또 사랑꾼 감성 가득한 글을 남겼다.
조세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상청♥ 조세호"라는 글과 함께 휴대폰 메모장을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의 메모장에는 "왜 이렇게 날씨가 좋지? 아.. 너 생각하고 있었구나"라는 설렘 가득한 글이 담겨 있다.
앞서 조세호는 여러 차례 누군가에게 전하는 듯한 사랑 글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럽스타그램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를 본 방송인 유병재는 "내용은 뭐라고 안 할 테니까 여백이랑 정렬만 맞춰주시면 안 돼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 '전설이 떴다 군대스리가'에 출연 중이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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