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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불참, ‘전국노래자랑’ 2년 만에 재개됐지만…
입력 2022-06-05 19:58 
송해 불참 사진=DB
송해가 2년여 만에 재개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현장 녹화에 불참했다.

5일 방송가에 따르면 지난 4일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 뉴타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진행은 송해를 대신해 작곡가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맡았다.

송해 측은 건강에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나이가 있다 보니 지방까지 장시간 이동이 부담스러워서 현장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송해는 올해만 2번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다.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 3월부터 현장 녹화가 중단됐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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