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환경의 날을 맞아 아이들과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실천했다.
5일 고소영은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플로깅 #세계환경의날”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산책길에 오른 고소영은 아이들과 쓰레기를 줍는 모습과 집게를 모은 인증샷 등을 공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UN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환경보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국내에서도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 곳곳에서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는 유엔이 세계 환경의 날을 지정한 지 5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지구촌의 일원이자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으로서 온실가스 감축과 탈 플라스틱을 위한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일 고소영은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플로깅 #세계환경의날”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산책길에 오른 고소영은 아이들과 쓰레기를 줍는 모습과 집게를 모은 인증샷 등을 공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UN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환경보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국내에서도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 곳곳에서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는 유엔이 세계 환경의 날을 지정한 지 5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지구촌의 일원이자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으로서 온실가스 감축과 탈 플라스틱을 위한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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