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규 확진자 다시 1만 명 아래로…사망자 20명 늘어
입력 2022-06-05 10:27 
선별검사소의 모습 / 사진 = 연합뉴스
확진 3명 중 1명은 수도권
사망자 20명…절반은 80대

오늘(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8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16만 3686명이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2일 이후 사흘 만입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명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감염은 9787명, 해외 유입은 48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 경기도 2190명, 서울 1719명으로 수도권 감염자가 많았습니다.

신규 사망자는 2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절반은 80세 이상이었고 70대와 60대가 각각 4명, 50대는 2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4258명, 치명률은 0.13%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5명 줄어든 136명입니다.

[신동규 기자 easternk@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