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정부 첫 한미일 북핵 협의…"협력해 모든 상황 대비"
입력 2022-06-03 19:30  | 수정 2022-06-03 20:33
한미일 3국의 북핵 수석대표가 오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북한 핵실험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이 야기하는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협력은 필수"라고 강조했고, 성김 미 국무부 특별대표도 북한의 7차 핵실험을 언급하며 "3국이 모든 상황에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조경진 기자 nice2088@mbn.co.kr ]
영상취재 : 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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