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의 북핵 수석대표가 오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북한 핵실험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이 야기하는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협력은 필수"라고 강조했고, 성김 미 국무부 특별대표도 북한의 7차 핵실험을 언급하며 "3국이 모든 상황에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조경진 기자 nice2088@mbn.co.kr ]
영상취재 : 정재성 기자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이 야기하는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협력은 필수"라고 강조했고, 성김 미 국무부 특별대표도 북한의 7차 핵실험을 언급하며 "3국이 모든 상황에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조경진 기자 nice2088@mbn.co.kr ]
영상취재 : 정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