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암 공무원 부부 살해 용의자는 큰아들
입력 2009-12-28 18:12  | 수정 2009-12-28 23:50
전남 영암 공무원 부부 살해 사건의 용의자는 이 부부의 큰아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영암경찰서는 말다툼을 벌이다가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24살 김 모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4일 밤 영암군 영암읍 자신의 집에서 영암군청 직원인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살해하고 어머니 조 모 씨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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