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경석, 방탄소년단 진 친형과 인증샷 "잘생김, 친절함"
입력 2022-06-03 16:48 
서경석(오른쪽)과 BTS 진 친형 김석중 씨. 사진ㅣ서경석 SNS 캡처
방송인 서경석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의 친형 김석중씨와 만났다.
서경석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석중 잘생김, 친절함, 박연경 아름다움, 친절함, 서경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경석이 방탄소년단 진의 친형인 김석중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모자를 쓰고 있는 진의 친형 김석중은 서경석과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과 닮은 김석중씨의 훈훈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다른 사진 속에는 MBC 아나운서 박연경과 세 사람이 인증샷을 남기며 의외의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석중 씨는 "잘생기셨어요 형님!! 진짜 실물이 백만배 더 멋지세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진의 친형 김석중씨는 유튜브 채널 '와썹맨'에 소개된 바에 따르면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경석은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DJ를 맡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경석은 지난 2010년 13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 딸을 두고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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