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예비 신부의 취향 담긴 신혼집 공개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감각적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집 내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병에 담긴 붉은 꽃과 베어브릭 피규어가 보인다. 화이트와 블랙톤의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지연의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인다.
앞서 티아라 효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연과 황재균의 신혼집 집들이를 공개하며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이 신혼집을 미리 마련해 동거 중임을 짐작하게 했다.
지연은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지난 2월 결혼을 발표했으며 오는 12월 결혼할 예정이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