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아이키가 촬영 과정을 회상했다.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카페에서는 JTBC 신규 예능 ‘플라이 투 더 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송광종PD와 리아킴, 아이키, 리정, 러브란, 하리무, 에이미, 헨리가 참석했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날 아이키는 "추억을 다시 회상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면서 "해외에 나갈 때 마다 경연으로 갔다. 해외라고 하면 두렵고 떨리고 긴장 많이 했다. 이번엔 (멤버들과) 많이 의지하며 즐길 시간 많아서 잘 놀다가 왔다"고 말했다.
리정은 "힘든 코로나 상황에서 시청자, 출연자들 이 원했던 갈증 풀어줄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다. TV 너머로 카타르시스를 전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카페에서는 JTBC 신규 예능 ‘플라이 투 더 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송광종PD와 리아킴, 아이키, 리정, 러브란, 하리무, 에이미, 헨리가 참석했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날 아이키는 "추억을 다시 회상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면서 "해외에 나갈 때 마다 경연으로 갔다. 해외라고 하면 두렵고 떨리고 긴장 많이 했다. 이번엔 (멤버들과) 많이 의지하며 즐길 시간 많아서 잘 놀다가 왔다"고 말했다.
리정은 "힘든 코로나 상황에서 시청자, 출연자들 이 원했던 갈증 풀어줄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다. TV 너머로 카타르시스를 전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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