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성순 "하천구역 친환경농업 허용"
입력 2009-12-28 15:42  | 수정 2009-12-28 15:42
민주당 김성순 의원은 하천구역에서 친환경 농업을 위한 비닐하우스 설치를 허용하는 내용의 '하천법 개정안'을 제출했습니다.
이 법안은 친환경농법으로 농작물을 경작하면, 하천구역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사업을 추진하면서 하천구역 내 비닐하우스 설치를 전면 금지하면서 친환경 유기농지가 사라질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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