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장세웅 제1각자 대표이사가 'VE 혁신 및 동반성장'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가치공학(VE)은 시설물에 대한 기능 분석 등을 통해 최적의 대안 설계를 창출해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시설물의 성능 및 품질을 향상시키는 기법이다.
회사는 사내 VE 경진대회 등과 같은 VE 발전 모델을 통해 원가절감 및 수익 창출을 이루는 동시에 품질개선을 이뤄 재무구조와 함께 수주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치공학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최근 일련의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한 건설업계의 불황을 VE 가치혁신으로 탈피하는 한편 공격적인 수주로 올해 수주 목표 2조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시행사 및 관계사와의 동반성장도 함께 제시했다. 회사는 시행사와 원가 절감 등의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공동 성장의 모델을 제시했으며 동시에 실물 부동산 기반 블록체인 사업, 부동산 시행 사업 등의 건설업 관련 신사업을 새로운 미래 비전으로 내세운 모회사 한국테크놀로지와의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했다.
장 대표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건설업계뿐만 아니라 물가가 치솟아 경기 전반적으로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며 "당사는 업계의 불황을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극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상 규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앞서 가치공학(VE)은 시설물에 대한 기능 분석 등을 통해 최적의 대안 설계를 창출해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시설물의 성능 및 품질을 향상시키는 기법이다.
회사는 사내 VE 경진대회 등과 같은 VE 발전 모델을 통해 원가절감 및 수익 창출을 이루는 동시에 품질개선을 이뤄 재무구조와 함께 수주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치공학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최근 일련의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한 건설업계의 불황을 VE 가치혁신으로 탈피하는 한편 공격적인 수주로 올해 수주 목표 2조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시행사 및 관계사와의 동반성장도 함께 제시했다. 회사는 시행사와 원가 절감 등의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공동 성장의 모델을 제시했으며 동시에 실물 부동산 기반 블록체인 사업, 부동산 시행 사업 등의 건설업 관련 신사업을 새로운 미래 비전으로 내세운 모회사 한국테크놀로지와의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했다.
장 대표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건설업계뿐만 아니라 물가가 치솟아 경기 전반적으로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며 "당사는 업계의 불황을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극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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