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의 전 남편인 왕소비(왕샤오페이)가 서희원이 금지 약물을 복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루 만에 사과 글을 올렸다.
왕소비는 31일 자신의 SNS에 충동적으로 일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을 했다. 전 아내와 아이들, 전 장모님에게 미안하다”고 적었다.
그는 잘못을 인정한다. 무책임한 말에 대한 모두가 비웃는 것도, 누리꾼들의 비판도 받아들인다”고 밝히며 이제 내 상처들을 최대한 보완해 서희원과 아이들의 삶에 더 이상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왕소비는 전날 자신의 불륜설을 반박하며 결혼 기간동안 서희원이 타인의 처방전으로 불법 약물을 복용했다. 매월 약값이 100만 대만 달러(약 4260만원)이었으며 내가 지불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희원 측은 불법을 저지르지 않았다”며 강력 부인했다.
왕소비는 서희원과 지난 2011년 결혼해 2021년 11월 이혼했다. 올해 3월 서희원과 구준엽이 결혼 발표를 하자 내 아이들이 전혀 모르는 누군가를 아빠라고 부르지 않았으면 한다”는 댓글을 남기는 등 집착을 보이기도 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왕소비는 31일 자신의 SNS에 충동적으로 일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을 했다. 전 아내와 아이들, 전 장모님에게 미안하다”고 적었다.
그는 잘못을 인정한다. 무책임한 말에 대한 모두가 비웃는 것도, 누리꾼들의 비판도 받아들인다”고 밝히며 이제 내 상처들을 최대한 보완해 서희원과 아이들의 삶에 더 이상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왕소비는 전날 자신의 불륜설을 반박하며 결혼 기간동안 서희원이 타인의 처방전으로 불법 약물을 복용했다. 매월 약값이 100만 대만 달러(약 4260만원)이었으며 내가 지불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희원 측은 불법을 저지르지 않았다”며 강력 부인했다.
왕소비는 서희원과 지난 2011년 결혼해 2021년 11월 이혼했다. 올해 3월 서희원과 구준엽이 결혼 발표를 하자 내 아이들이 전혀 모르는 누군가를 아빠라고 부르지 않았으면 한다”는 댓글을 남기는 등 집착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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