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법인에 대한 금융당국의 회계감리 주기가 더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상장기업에 대한 올해 회계감리 주기가 평균 7.9년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올해 7.9년의 감리 주기는 2005년 이후 가장 긴 수준이어서 기업 회계 사각지대가 발생할 소지가 커진 것으로 해석돼 이에 대한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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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상장기업에 대한 올해 회계감리 주기가 평균 7.9년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올해 7.9년의 감리 주기는 2005년 이후 가장 긴 수준이어서 기업 회계 사각지대가 발생할 소지가 커진 것으로 해석돼 이에 대한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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