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곡 ‘FEARLESS로 음악방송 4관왕을 차지했다.
르세라핌은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달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를 발표한 르세라핌은 5월 10일 SBS MTV ‘더 쇼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정상에 올랐고 13일 KBS2 ‘뮤직뱅크, 17일 ‘더 쇼에 이어 ‘쇼! 챔피언에서도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했다. 활동 5주 차에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것은 이례적이라서 활동을 거듭할수록 뜨거워지는 르세라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르세라핌은 ‘쇼! 챔피언에서 좋은 상을 받으며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팬분들도 일찍부터 와서 응원해 주셔서 고맙다”라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멤버들과 팬분들 모두 활동하느라 고생 많았다”라며 서로를 다독였다.
이어 6월 첫날부터 기쁜 상을 안겨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는 말로 1위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데뷔곡 ‘FEARLESS 퍼포먼스를 펼쳤다.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에서 큰 화제를 모은 ‘뭘 봐 춤 등 인상적인 안무를 펼치며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엔딩 요정으로 선정된 막내 홍은채는 퍼포먼스를 마친 뒤 무대 위에서 직접 팬들에게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2일 발매된 데뷔 앨범 ‘FEARLESS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를 휩쓸며 ‘클래스가 다른 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들은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했고 타이틀곡 ‘FEARLESS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곡은 5월 29일 자 멜론 일간 ‘톱 100 차트 10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는 멜론 일간 차트 기준 올해 발표된 걸그룹 데뷔곡이 거둔 성적 중 최고 기록이다. ‘FEARLESS는 또한, 5월 31일 자 벅스와 지니 일간 차트에서 각각 2위와 10위에 자리했고, 지난 1일 바이브 '오늘 톱 100'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르세라핌은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달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를 발표한 르세라핌은 5월 10일 SBS MTV ‘더 쇼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정상에 올랐고 13일 KBS2 ‘뮤직뱅크, 17일 ‘더 쇼에 이어 ‘쇼! 챔피언에서도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했다. 활동 5주 차에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것은 이례적이라서 활동을 거듭할수록 뜨거워지는 르세라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르세라핌은 ‘쇼! 챔피언에서 좋은 상을 받으며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팬분들도 일찍부터 와서 응원해 주셔서 고맙다”라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멤버들과 팬분들 모두 활동하느라 고생 많았다”라며 서로를 다독였다.
이어 6월 첫날부터 기쁜 상을 안겨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는 말로 1위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데뷔곡 ‘FEARLESS 퍼포먼스를 펼쳤다.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에서 큰 화제를 모은 ‘뭘 봐 춤 등 인상적인 안무를 펼치며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엔딩 요정으로 선정된 막내 홍은채는 퍼포먼스를 마친 뒤 무대 위에서 직접 팬들에게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2일 발매된 데뷔 앨범 ‘FEARLESS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를 휩쓸며 ‘클래스가 다른 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들은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했고 타이틀곡 ‘FEARLESS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곡은 5월 29일 자 멜론 일간 ‘톱 100 차트 10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는 멜론 일간 차트 기준 올해 발표된 걸그룹 데뷔곡이 거둔 성적 중 최고 기록이다. ‘FEARLESS는 또한, 5월 31일 자 벅스와 지니 일간 차트에서 각각 2위와 10위에 자리했고, 지난 1일 바이브 '오늘 톱 100'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