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하마스, 가자 전쟁 1주년 '항전' 다짐
입력 2009-12-28 07:36  | 수정 2009-12-28 09:49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가자지구 전쟁 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이스라엘에 대한 저항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하마스 고위 지도자인 아흐메드 바하르는 가자지구는 추악하고 파괴적인 전쟁에서 무너지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로켓 공격을 근절한다는 명분 아래 지난해 12월 27일부터 가자지구에서 군사작전을 벌였습니다.
이 때문에 팔레스타인 1,40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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