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우세 지역 2곳 저조한 투표율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때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광주가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가장 낮은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광주의 투표율은 35.1%로 전국 평균 47.6%보다 12.5%P 낮습니다. 대구도 39.8%로 저조한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때 광주는 81.5%로 지역별 투표율 1위를 기록했고 대구는 78.7%였습니다.
[신동규 기자 eastern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