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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영 감독 '구자욱, 시작이 아주 좋아' [MK포토]
입력 2022-06-01 17:22 
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2사 2루에서 삼성 2루 주자 구자욱이 오재일의 안타 때 득점한후 허삼영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31승 20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삼성을 상대로 8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6위의 삼성은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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