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배우 김새론의 채혈 검사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일 MBN스타에 김새론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새론의 채혈 검사 결과에 대해서는 현재 경찰 측으로부터 전달 받지 못한 상태”라고 알렸다.
더불어 검사 결과에 따른 조사 일정이 정해지면 성실히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18일 아침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변압기 등 시설물을 들이받았다.
당시 김새론은 현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는 대신 채혈을 통한 검사를 요구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일 MBN스타에 김새론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새론의 채혈 검사 결과에 대해서는 현재 경찰 측으로부터 전달 받지 못한 상태”라고 알렸다.
더불어 검사 결과에 따른 조사 일정이 정해지면 성실히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18일 아침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변압기 등 시설물을 들이받았다.
당시 김새론은 현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는 대신 채혈을 통한 검사를 요구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