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해 연휴 광화문광장 차량 전면 통제
입력 2009-12-27 13:18  | 수정 2009-12-28 01:49
서울시는 내년 1월 1~2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광화문광장의 좌우 측 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시민 문화마당으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차로 공간까지 광장으로 편입되면 광화문광장은 면적이 1만 9천㎡에서 4만 5천600㎡로 갑절 이상 넓어집니다.
서울시는 차로를 통제해 얻은 공간에는 새해 소원 빌기와 거리 예술가 공연, '광화문 희망기원 강강술래', 전통의장 행진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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