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칵테일 바나 음식점에서 생맥주 제조와 비슷하게 위스키 브랜드인 라벨5로 하이볼을 만들 수 있는 머신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아영FBC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 위스키 선호도가 높아져 전용 머신을 도입하게 됐다"며 "버튼과 탭을 사용하면 라벨 5 하이볼을 제조할 수 있고 타워형인 기존 하이볼 머신보다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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