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영FBC, 라벨5 위스키 전용 '하이볼 머신' 도입
입력 2022-05-31 15:52 
[사진 제공 = 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칵테일 바나 음식점에서 생맥주 제조와 비슷하게 위스키 브랜드인 라벨5로 하이볼을 만들 수 있는 머신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아영FBC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 위스키 선호도가 높아져 전용 머신을 도입하게 됐다"며 "버튼과 탭을 사용하면 라벨 5 하이볼을 제조할 수 있고 타워형인 기존 하이볼 머신보다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